본문 바로가기

나들이 혹은 여행~

직접 가서 내돈내산한 떡볶이 뷔페집~

이 곳은 영천에 위치한 떡볶이 뷔페집입니다.

뭐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이네요.

대구에 두끼라는 곳이 생각납니다.

전 옛날 먹짱을 이용했었지만요.ㅎㅎ

 

각설하고 일단 둘러봅니다.

와우~~

제가 즐겨먹는 진라면이 있네요..

아기의자도 있고 중앙에 음식들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일단 떡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 알고계셨어요?

다양한 떡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떡과 치즈떡이 가장 궁금했어요.

 

이번에는 메인재료를 제외한 부재료가 있습니다.

다양한 토핑들이 있네요.

내 입맛데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소스도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다 가루들입니다.

빨간소스보다는 크림소스가 좀 더 인기가 있나봐요.

 

이곳은 떡볶이를 끓여먹고 후에 볶음밥이나 면사리 등을 넣어 먹을 수 있게 재료가 마련된 곳입니다.

국물을 좀 만들었다면 면사리는 넣어줘야죠..

아이들을 위해 김과 참기름만해서 주먹밥 만들어먹어도 좋구요.

 

라면 종류는 요렇게 5가지네요.

안성탕면이 인기가 있는건지 아님 4가지를 놔두는데 남은걸 놔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라면들이라 좋습니다.

라면만 따로 끓여먹을 수도 있어요.

 

그릇은 옛날감성 충분합니다.

30대이상 분들은 요 그릇들 다 알지요?

아까 궁금했던 고구마떡도 갖고 오고 열심히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이런곳의 장점은 내 입맛데로 내가 먹고싶은 재료들만을 골라만들어 먹는거지요~~

탄산음료도 시간한정에 무한이니 그것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