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천에 위치한 늘푸른오토캠핑장입니다.
저희가족의 첫 캠핑장소였어요.
구비구비 시골길을 따라서 들어가봅니다.
관리동에 있는 매점이예요.
아이스크림과 햇반, 술 등이 있었어요.
이렇게 가격과 종류가 적혀 있어요.
제가 갔던 때가 더울 때라 모기향이랑 킬라도 있네요..
메뉴가 붙어져있는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과 각얼음이 가득합니다.
여기가 관리동이예요.
관리동으로 가셔서 입실한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참...
큰 강아지가 있어요..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무섭다면 조심하세용.
캠핑장 이름이 체험학교 잖아요..
여러가지 체험거리가 많아요.
독서도 하고, 농구공도 던져봅니다.여기는 신발을 벗고 놀아요~
말은 그렇게 크진 않은데 너무 귀여워요.
당근도 매점에 파는데 그거 들고 가니 가까이 와줍니다.
언제 이렇게 가까이 동물을 보겠어용.
참... 관리동에서 이렇게 바구니와 이용수칙이 적힌 종이를 주십니다.
빈병이 들어가 있지요?
분리수거 할 것은 여기다가 버려줍니다.
이용수칙도 꼼꼼히 읽어봅니다.
역시나 매너타임에 관한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
캠핑장 배치도예요.
직접가서 보는게 더 좋지만 이래 배치도가 있어 좋네요.
저희는 파쇄석에 위치했었어요.
데크는 나무사이사이라 뭔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여기는 모래놀이장이예요.
수영장도 있고 말 먹이도 주고 놀거리가 많다보니 모래놀이장에서는 노는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관리동 앞쪽으로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첫 캠핑장이다보니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았고 샤워장도 이용해보진 않았지만요.
개수대와 화장실 관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샤워장도 깔끔할 거 같더라구요.
참...
여기는 개수대에 키친타올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이후로 다녀본 캠핑장이 꽤 되는데요.
키친타올이 있는 곳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네요.
첫 캠핑장이라 기억에도 남는 곳이네요.
특히 기차소리와 닭이 우는 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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