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장소

야경맛집!!!! 성주 물가애캠핑장~

우와~~~

진짜 오랜만에 적습니다.

이번에는 야경맛집!!

성주 물가애캠핑장에 관해 알려드려요~

 

벤치가 있는 저 곳은 대부분 담배를 피우시던데....

위에서 보는 경치 좋아요..

아이들도 다니니 담배는 좀 자제를 해주세용~~ 하핫~

 

낮에 보이는 풍경~

왜 캠핑장 이름이 물가애인지 아시겠지요?

돌들도 새로 깔아두셨답니다.

 

전자렌지는 매점안쪽에도 있지만 이렇게 밖에도 한 대 나와있어요.

처음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편리합니다.

 

잠시 보여드리는 야경맛집 풍경~!!

이렇게 불멍이 있으면 좋지만요..

 

혹여 불멍을 못하더라도 걱정마세요..

여긴 야경불을 멍 때릴 수 있는 곳이거든요.

 

낮과 밤의 풍경이 참 다르지요?

산책 할 곳도 있으니 참 좋습니다.

 

빽빽하게 자리한 텐트들~

전날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둑 옆으로도 물이 있어 산책할 때도 좋아요.

좌측은 텐트들~

우측은 물가에 새들~

 

화로세척장이 따로 있으니 이곳에서 씻으셔요.

 

이렇게 데크도 3군데인가 있어요.

대부분은 파쇄석에 있었지요.

왜냐하면 물가 주변은 다 파쇄석이거든요.

 

데크 오른편으로 파란색이 보이죠?

저긴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쓰일 곳이랍니다.

 

이렇게 물가주변이 아닌 곳도 있어요.

좀 더 조용할 수도 있겠네요.

 

아직은 나무들이 좀 적네요.

사이트크기는 대부분 넓어요.

 

이 곳은 개수대입니다.

새로 교체를 다 하셨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곳도 있습니다.

뜨거운 물은 전체적으로 다 잘나왔어요.

 

샤워실 모습입니다.

짐을 놔두는 곳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은 처음에는 돈 넣어야하나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샤워실도 물이 빵빵하게 잘 나왔습니다.

이렇게 칸막이가 되어있는 점도 좋았어요.

 

아까 샤워실에 짐을 넣어두는 곳을 보셨죠?

반대편은 이런 생김새입니다.

손을 씻는 곳과 거울이 있어요.

드라이기는 없습니다.

 

화장실도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지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휴지도 있어용.

어느 곳은 휴지는 없어서 가지고 다녀야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가운데에 꽃들이 몇 년 뒤에는 풍성하게 자라 그늘을 만들어 주겠지요?

 

아까 보여드렸던 개수대,샤워실,화장실은 다 이 건물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매점이 나옵니다.

다 모여있으니 불편하지 않아요.

 

이곳들도 다 사이트랍니다.

대부분 물가 쪽으로 텐트를 치니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이 곳도 괜찮을거 같아요.

 

입구쪽으로 들어오다보면 오른편에 보이는 사이트들입니다.

이 곳에 텐트를 친다면 오른편에 보이는 펜스쪽에 주차를 하시면 되요.

 

비가 많이 왔던 첫 날 아이들은 신나게 놉니다.

잠시 보며 저도 놀고 싶어졌지만 꾹!!!

참았습니다~!

 

예전 배치도지만 한 번 찍어보았어용.

전에 있던 캠핑장을 인수하여 지금의 물가애로 탈바꿈하셨답니다.

 

요기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뛰놀 수 있어요.

흔들그네도 보이네요.

여기 왼쪽편으로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답니다.

 

 

 

캠핑장 대부분 있는 방방.. 여기는 없어요.

그치만 아이들이 놀거리는 충분합니다.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생각처럼 장난감없이는 못 놀고 이렇지 않으니까요.

주변에 산책다니며 자연도 관찰하고 여름엔 수영장도 생긴다니 거기서 놀구요.

 

캠핑장 주변에 구경거리도 있더라구요.

 

 

이 곳은 캠핑장측 이벤트로 다녀온 곳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대부분은 매너를 잘 지키시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이 많았는데 밤에는 조용~~

도리어 성인캠퍼분들만 있는 곳이 더 시끄러웠네요..

아침 7시부터 트는 음악소리~~

덕분에 강제기상했습니다...ㅠ.ㅠ

 

물가쪽 사이트도 저수지를 어느정도 메꿔 다니기 편하게 되었어요.

전에는 좁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쁘게 조명도 달아놓으셨구요.

 

야경맛집이라고 소문나기전에 또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