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글보글 끓는 어묵탕으로 이야기 시작합니다.
경남 고성에 위치한
잔디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이렇게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여름에 아주 애들이 좋아했어요.
저희가 잡은 사이트예요.
이 때가 아마 퇴실할 때 찍은거 같아요.
벌써 작년 여름일인데도 자세히 기억안나네요..ㅎㅎ
근처 시장에가서 사온 장어입니다.
잔디캠핑장에서 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시장가서 맛난것도 사왔어요.
소고기는 미리 사왔던 거네요.
코팅된 그리들에는 버터를 바르고 구워주면 참 맛나지요.
부채살스테이크와 등심인거 같네요.
대망의 회~
바닷가 근처에서 캠핑하면 좋은거 같아요.
회를 달라고 하니 깔리는거 없이 요렇게 주십니다.
도톰하고 쫀득하고 너무 맛나게 잘 먹었어요.
이 곳은 제가 가서 구입한 곳이예요.
혹시 내 기억속에 지우개가 지워버릴까 싶어 적어놓는겁니다.
주변에 횟집들도 많고 각자 자기만의 단골이 있는거 같았어요.
주변 상점들 모두 붐비더라구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때는 우리가 캠핑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시기인지라 막 이쁘게 쳐놓는 건 없어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가족은 현실캠핑이예요..
감섬캠핑 따윈.....
저리 꺼져라..... (그치만 감성도 한 번 해 보고 싶어요.)
전날인가 비가 온날이 있었어요.여름이라 타프를 친 이유도 있었지만 비가 올 때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했던 곳 중 하나인 짚라인입니다.
고성잔디캠핑장은 아이들이 놀기가 참 좋아요.
실내놀이터도 있고요.
수영장에 짚라인이 있는 곳엔 잔디가 깔려있지요.
거기다가 킥보드를 타기 좋게 아스팔트도 길따라 깔려있어요.
형님,오빠라고 동생들 위해 알려줍니다.
캠핑장에서 퇴실 후에 근방에 가서 놀았어요.
고성은 뭐랄까...
아이들과 놀기 참 좋은 곳 같아요.
아이들 여기에서 작은 게며 조개들을 잡아보기도 관찰 해 보기도 했답니다.
아마 제가 홈페이지에서 퍼온 거 같은데 맞는지 기억이...ㅎㅎ
아무튼 고성잔디캠핑장을 하늘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제일 아래쪽이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잔디쪽이 안나와서 좀 아쉽긴하네요.
올해도 이 곳은 다시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그 때도 좋은 추억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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