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 아스트라인을 써 보았어요.
치기 전에 펼쳐보았네요.
이제 텐트모양을 잡아볼께요~~
다 치고나서 옆에 문도 열고 모기장만 남겨놔도 봅니다.
제가 사용한 시점은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 무렵이예요.
반대편에서도 찰칵!!
반대편은 문을 다 닫아두었답니다.
왜냐하면요~~
길 옆이라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면서 보이거든요.
옆에 텐트는 에버캠프3라는 리빙쉘 텐트입니다.
이 텐트는 나중에 써본 후기 적을거예용...
리빙쉘과 크기 비교가 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건 안에서의 모습이예요.
테이블은 1200 사이즈고 왼편에 보시면 벤치의자2인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너는 텐트의 반을 차지합니다.
아무래도 이너를 친다면 공간은 좁아질 거 같아요.
차광막? 차양막??
이걸 뭐라하더라...
암튼 이것도 쳐봤어요..
이렇게 내린다면 앞쪽으로는 안보이니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거 안보여 좋았어요.
고투 아스트라인은 죽는 공간이 없어 제일 좋았습니다.
검정텐트다 보니 아침햇살이 눈부셔 일어날 일은 없어요.
대신 깜깜하기때문에 낮에도 불빛은 필수입니다.이너공간이 텐트의 반이기때문에 넓긴하지만 전실의 좁음도 생겨요.
텐트 자체가 바람에 강한 타입은 아닌거 같아요.그렇지만 팩을 단단히 고정하니 강한 바람에 버텨주는건 문제 없었습니다.폴대도 굵은 편은 아니었습니다.바람에 휘어질까 조마조마했네요.
2인이나 3인 가족이 쓰기에는 괜찮을거 같으나 그 이상은 좀 좁다는 느낌이 듭니다.사용하기 나름이지만 낮에도 텐트 문을 다 닫으면 어두워 불빛이 있어야하니 그것도 좀 불편했네요.그래서 TPU창이 있는거 같아요.ㅎㅎ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검정덕후시라면 한 번 써보고 싶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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