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토리 벤치의자 소개합니다.

일단은 확 펼쳐서 봅니다.

아이들이 앉기에도 어른이 앉기에도 편한 의자예요.

조그만 아이들은 눕혀서 재우기도 합니다.

물론 낮잠시간이예요~ ㅎㅎ

중앙에 캠토리라는 회사명이 적혀있구요.

심플한 검정색인데 팔걸이가 나무니 포인트가 되네요.

 

 

이렇게 팔걸이에는 비닐이 감겨 있습니다.

저는 일부러 비닐을 벗기지 않고 사용했었어요.

아무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뒷면에도 캠토리문양과 그림이 있어요.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느낌의 벤치의자입니다.

이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은 게임을 하지요~

 

저희는 이렇게 커버를 사서 같이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커버가 있으면 본품이 덜 상하고 겨울에 사용할거다 보니 따스한 느낌도 있네요.

펼쳐놓고 기대앉아 불멍하거나 둘이 데이트하는 느낌도 좋았어요.

 

아무래도 의자류나 테이블류는 바닥까짐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어깨끈이 있어서 들고다니기 간편하구요.

의자를 접고 펼치기가 너무 편해요.

다만 부피는 어쩔 수 없습니다.

 

캠토리 와이드체어로 어린아이가 의자에서 떨어질 염려를 덜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아의자가 있지만 자꾸 앞으로 쏠렸거든요.

이건 같이 앉아있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